살안찌는 체질 되기

기초대사량 계산기 링크

" 기초대사량+활동대사량 > 섭취칼로리 " 일때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게 된다!!

참 쉽죠?^^..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은 줄어든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을 통해 활동대사량을 높여주거나 식이조절로 섭취칼로리를 줄여주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기초대사량 높이는 운동 5가지 링크

무작정 섭취칼로리만 줄이려고하면(굶는 다이어트) 근육이 줄어들고, 기초대사량도 줄게 된다. 그러면, 만약에 굶다가 다시 원래 식습관으로 돌아가거나 오히려 과식을 하게 되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졌기 때문에 더 쉽게 요요를 겪을 수 밖에 없다.

네이버에 (운동)'칼로리 계산기'를 검색해보면 알 수 있지만 사실 운동으로 소모되는 칼로리는 매우 적고(ㅠㅠ) 섭취 칼로리는 생각보다 높은걸 알 수 있다.(건강하게 구성된 백반이 400-600kcal 정도^^)

그러니 식단조절을 빼놓을 수는 없다.(하지만 먹는 행복도 빼놓을 수 없다.)


여기서 하나 더 알아야할 것.
'GI(Glycemic Index)지수=혈당지수'라는게 있다.
당지수에 관한 칼럼
무조건 당지수 낮은 음식이 좋다는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굶다시피하거나 백미 한끼먹고 식단 조절할때보다 현미 두~세끼 먹을때 배고프지 않게 식단조절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다.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의 중요성이 정말 크다는 것을 몸소 느꼈다.

단, 꾸준히 오래 했을 때! 이야기다. "단기간에 10kg 뺐어요!" 정말 위험한 얘기처럼 들린다. ㅠㅠ(물론 단기간에 돈 천만원 들였다면 가능한 얘기다^^)

'사람'은 욕구를 가지고 있으니까 그렇다. 요즘 '식사대용' 쉐이크, 알약, 죽, 바 등등 많은 식품들이 출시되는데 물론 바쁜 일상에 영양소를 골고루 챙기기위한 효율성 면에서는 너무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요리, 씹는 식감, 다양한 맛을 느끼고 싶고, 거기에서 오는 행복을 그런 제품들이 채워주지는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꾸준히 좋은 것들을 찾아먹으려고 노력하되!(흰밥 보다는 잡곡이 섞인 밥을, 빵도 통밀빵을 먹어보고, 단게 땡긴다면 과일을 먼저 먹어보고 그것도 부족하다면 다크초콜릿을 먹어보고 이런 식으로?) 폭식하거나 과식했다고 자신을 원망하지말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보자. 그런 다음날은 바나나, 우유, 코코넛워터(칼륨 다량 들어간 식품들)을 먹어서 붓기부터 빼주면 몸이 한결 가벼워진다.

그리고 칭찬해주기까지. "그래도 나에게 나쁜소리 안하고 조금 더 나아지려고 노력했어. 고마워. 힘내자." 오그라드는것 같더라도 글로 써보면 더 효과적인 것 같다^^


운동을 해서 근육이 생기면, 지방이 사라지는걸까? 그렇지 않다. 근육이 생기면서 지방이 타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운동 초기에는 근육도 생기고 아직 지방도 그대로 있는 상태라서 오히려 부피가 더 커진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고 한다.

"여자는 운동해도 근육이 벌크업 안된다더니 나는 왜 허벅지가 더 굵어지는거야?!"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시기를 넘겨야 했던것..!